2024년 9월 29일
최후의 드래곤브레스가 드디어 왔다...!
본섭에서 일러 떴을때 혁이랑 신우 우는 거 보고 진짜 비명 질렀음
진화 후에 잔뜩 다친 은후 일러도 짠하고...
이런 맛도리 일러의 카드 스토리는 당연히 봐줘야지!!! 라는 마음으로
네명 올클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해놨었음...
사실 가챠를 덜 돌려서... 노아를 못 데려옴
첫날 혁이 90연, 신우 20연, 은후 60연으로 데려왔고
남은 이벤트 기간동안 받아지는 눈물 모아서
노아 돌려보고 안나오면 미림칩으로 천장 칠 예정...
데려왔다 ^///^
혁이 90연, 신우 20연, 은후 60연, 노아 30연
도합 200연 돌렸다!
올클 300연 ± 언저리 생각했는데
너무 빨리 올클 되어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고
이벤트 맵 로딩창이 진짜 하나의 게임 같아서 기대감이 커짐...
로즈랑 엔투엑스 SD도 너무 귀엽다!!
기존 인겜 SD랑 다르게 말랑말랑 스프레이 당한 거 같음
그리고 맵에서 돌아다니는 조작이 진짜 부드러워짐...!
미림시 임무나 예전 베커론 때 조작감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장비랑 스킬 관리창...
이쯤 되니까... 걍 게임 안에서 또 하나의 게임을 만들어놨잖아!? 싶었음
4쓰알 이벤트들 다 그렇지만...
메인 스토리 뿐 아니라
서브적인 스토리 볼륨도 꽤 되는 것 같음
(그렇게 밀린 서브 퀘를 4시간 걸려서 밀었...)
밤에 누워서 스토리 보는데 갑자기
에러 뜰 때 좀 무서웠음...
AI 관련 소재 쓴 건 좋았으나,
막 재밌는 스토리는 아녔던 듯...
그냥저냥 엔딩도 보고...
로즈는 아파하는 거였지만...
나는 좋았던 로즈 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