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가 끝나고 리월로 넘어가기 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드래곤 스파인
그리고 드래곤 스파인 지인이 안도와줬으면
정말 겜 접었을 거임...
적색의 돌을 먹고 부셔야하는 얼음이 있는데...
드래곤 스파인 중앙 부분에 아주 깊숙한 동굴?
거기서 도저히 적색의 돌이 안보여서 T///T
지인이랑 거의 1시간 동안
공략 찾아보고 지도 찾아보고
난리 치다가 겨우 얼음 부셨음...
근데 드래곤 스파인 중앙에 비경? 이랑 워프 찍으려면
저런 미션용 얼음을? 총 4갠가 5개 부셔야한다는 거임...
난 이제 겨우 하나 했는데요...?
멘탈 와장창 되서... 더 하다간 겜 접을 거 같아서
그냥 바로 갈 수 있는 위치에 워프만 다 찍고 리월로 넘어갔음
그리고 리월로 가면서
신의 눈 보일 때마다 챙겨 먹었는데...
이 신의 눈이 주변에 뭐 없이 덜렁 공중에 있어서
이거 어떻게 먹냐고 물어봤더니
지인이 종려로 발판 만들어줌...
갑자기 종려가 너무 갖고싶어짐
리월로 이동하다가 본 달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처음으로 마주한 리월항
바위 절벽 아래 있는 도시에
붉은 빛이 아지랑이 피듯 한 모습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리월 워프 찍으러 다니다가 찍은 풍경...
아 리월은 신선들이 속세를 벗어나 찾은 곳 같은 느낌이구나
이런 생각함 ㅋㅋㅋ
너무 아름답지 않냐고~
그리고 몬드에서 본 일곱신상은...
서있는 모습이었는데
리월은 좌불상이 생각나더라...
나중에 나라마다 일곱신상의 모습과
신의 눈 모양도 포스팅 해봐야지 ...
신의 눈도 참 너무 예쁘게 생겼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