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동경
[원신] 15일차 플레이 기록
요즘 주력 장르/원신

 

몬드가 끝나고 리월로 넘어가기 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드래곤 스파인

 


 

그리고 드래곤 스파인 지인이 안도와줬으면

정말 겜 접었을 거임...

 

적색의 돌을 먹고 부셔야하는 얼음이 있는데...

드래곤 스파인 중앙 부분에 아주 깊숙한 동굴?

거기서 도저히 적색의 돌이 안보여서 T///T

지인이랑 거의 1시간 동안

공략 찾아보고 지도 찾아보고 

난리 치다가 겨우 얼음 부셨음...

 

근데 드래곤 스파인 중앙에 비경? 이랑 워프 찍으려면

저런 미션용 얼음을? 총 4갠가 5개 부셔야한다는 거임...

난 이제 겨우 하나 했는데요...?

 

멘탈 와장창 되서... 더 하다간 겜 접을 거 같아서

그냥 바로 갈 수 있는 위치에 워프만 다 찍고 리월로 넘어갔음

 


 

 

그리고 리월로 가면서

신의 눈 보일 때마다 챙겨 먹었는데...

 

이 신의 눈이 주변에 뭐 없이 덜렁 공중에 있어서

이거 어떻게 먹냐고 물어봤더니

지인이 종려로 발판 만들어줌...

 

갑자기 종려가 너무 갖고싶어짐

 


 

 

리월로 이동하다가 본 달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처음으로 마주한 리월항

 

바위 절벽 아래 있는 도시에

붉은 빛이 아지랑이 피듯 한 모습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리월 워프 찍으러 다니다가 찍은 풍경...

아 리월은 신선들이 속세를 벗어나 찾은 곳 같은 느낌이구나

이런 생각함 ㅋㅋㅋ

너무 아름답지 않냐고~

 


 

그리고 몬드에서 본 일곱신상은...

서있는 모습이었는데

리월은 좌불상이 생각나더라...

 

나중에 나라마다 일곱신상의 모습과

신의 눈 모양도 포스팅 해봐야지 ...

신의 눈도 참 너무 예쁘게 생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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