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헤어짐을 준비하며·4
2015. 2. 14.
울지 마라, 그대여
네 눈물 몇 방울에도 나는 익사한다.
울지 마라, 그대여
겨우 보낼 수 있다 생각한 나였는데
울지 마라, 그대여
내 너에게 할 말이 없다.
차마 너를 쳐다볼 수가 없다.
— 이정하, 헤어짐을 준비하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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