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이미 지났지만 ~

 

제일 친한 실친 3명이랑 1n년째 알고지내니

서로 생일에 어떤 선물 줄지 고민하기가 넘 어렵기도 하고

본인 원하는 선물 사주는게 좋을 거 같단 의견으로

해마다 갖고싶은 물건 리스트를 서로 공유하는 편인데,

 

올해 내가 받은 선물은

프리플로우 아콘 AK74 저소음라임축 키보드

앱코 H250A 마우스

나무 손목 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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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음라임축은 소복소복한 소리랑 똘칵똘칵한 느낌이랄까...

앱코 마우스는 내가 손 전체로 잡기 좋은 큼직한 사이즈라 좋았담!

아주 그냥 너무 맘에 드는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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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쓰던 키보드는 키캡 빼고 고양이 털 싹 치우고 정리해서 보관해둠

(너무 더러워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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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이카와 차량용 목쿠션!

취업 되면 나랑 같이 출퇴근 할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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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면접 본 곳이 잘 되면 좋겠다,,

월요일에도 면접 잡혀있긴 한데

금요일에 간 회사가 더 가고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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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인지

장염에 걸려서 ... 하

금요일부터 너무 아파서 진짜 데구르르 구르다가

토요일에 병원가서 링거 맞고

오늘도 점심까지 죽다가 지금 좀 괜찮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