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퇴사했다아!
(오늘의 사진은 퇴사 축하 선물로 친구가 보내준 앙꼬 모찌~) 드디어 퇴사해서 백수 됨... 2022. 06. 02 ~ 2025. 01. 10시간 너무 빨라서 2년 7개월이나 다녔더라체감은 1년 반... 정도인 거 같은데도 회사가 너무 바빠서평일 야근, 주말 출근, 공휴일 출근이러던게 2023년 겨울부터 같은데...영 사람도 안구해지고 업무는 계속 바빠지고 몸도 멘탈도 너무 지쳐서퇴사 얘기 드리고 퇴사 하기까지또 4개월 정도... 하 ,,, 사람 스트레스 보단 일 스트레스가 컸어서어제 송별회 했는데 시원섭섭하고 그랬다네요 ...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퇴사하기 전까지 정말 너무 힘들었어서죽고 싶었던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고...진짜 사달나기 전에 정신과 가봐야 하는 거 아닌가 하기도 했고..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