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동경
IU, 비밀의 화원
좋아하는 것들/노래

 

일상을 지내다가 조금 지칠 때

참 많은 위로가 되어준 노래.

 

어리숙하고 바보 같은 내가

둥굴게 살아가는 남들과는 다르게 모난 것도 아니고

익숙한 일상 속에서 조금씩

달라지고 나아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좋다.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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